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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부사관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 졸업생 모교방문(Homecoming Day)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24.05.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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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과 재학생의 만남의 장을 통하여 장학금 전달 및 일체감과 긍지 / 자부심을 고양하는 계기 마련

    [더코리아-전남] 삼계부사관고등학교(교장 김형주)는 지난 5월 11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삼계부사관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모교방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수별 소개, 동문회 장학금 전달, 졸업생 특강, 선후배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졸업생들에게는 긍지와 자긍심을, 재학생들에게는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삼계부사관고등학교는 인성·지성·체력·리더십을 갖춘 정예부사관 양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하면서 전국 부사관과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삼계부사관고등학교의 학생자치회는 동문회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여, 그동안 학교를 졸업하고 전후방 각지에서 부사관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졸업생들을 초청 ‘졸업생 모교 방문(Homecoming 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학교 방문과 선 ․ 후배 간 만남의 장을 통하여 일체감을 조성하고 모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양하였으며, 선배들의 실무경험을 통하여 현역 복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류가 이뤄지도록 하였다. 또한, 부사관과 장교를 꿈꾸고 있는 재학생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 및 학습계획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동문회 회장(2기 졸업생 육군 중사 정욱진)은 동문회에서 조성한 첫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이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강한 의지를 가지고 꿈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이 미래를 그리는 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주 교장은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마련한 졸업생과 재학생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을 통해 밝고 선명한 미래를 꿈꾸는 기회가 되었다.”며 “대한민국 최초 부사관과 삼계부사관고등학교는 대한민국 정예부사관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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