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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 우울 대응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 운영

기사입력 2022.05.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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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부산 중구] 부산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이 코로나로 느끼는 우울감 대응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우울 위험군’이 코로나 전보다 5배 높아졌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발생한 지 3년째인 지금이 정신건강이 가장 위험한 시점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의 정신건강 위험 신호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부터 중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을 순회하며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정신건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앙동 프리마켓 등 재개된 지역 행사 등에도 참여하여 검진과 상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로 인한 돌봄증가로 육아스트레스가 가중된 주부들을 위한 ‘주부 스트레스 해소 힐링프로그램’과 중구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상공인 찾아가는 심리지원 캠페인’도 진행 중에 있다.


    코로나 우울 등 심리‧정신 상담을 원할 시에 부산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051-257-7057)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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