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사업단장 정제평)은 8월 11일 오전 10시 교내 창조관 2층 사업단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사업에 대한 실무자 애로사항 청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호남대 정제평 사업단장 및 사업단 연구원과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박종훈 전략기획팀장, 대학교육혁신본부 김용민 행정팀장, 에너지신산업육성사업단 김은진 행정팀장, 미래형운송기기육성사업단 오세호 행정팀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을 운영하면서 실무적으로 문제되는 내용들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총괄운영센터 박종훈 팀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작은일이라도 행정체계상 문제점들이 있으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은 현재 대학교육혁신본부 지역혁신 자율과제 4개 과제, 에너지신산업 4개 과제, 미래형운송기기 6개 과제 등 총 14개의 단위과제를 수행하며, 광주전남 지역정주 취업을 목표로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