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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삶에 힘이 되는 사전투표 ’ 맹성규 남동갑 후보 ,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 행사

기사입력 2024.04.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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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2 대 총선 사전투표 , 4.5( 금 )~4.6( 토 ) 오전 6 시 ~ 오후 6 시까지 실시
    맹성규 후보 , “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은 국민이 참정권 행사해야 정치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어 ... 사전투표제 활용해 꼭 투표해주시길 바라 ”

    [더코리아-인천 남동구]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인천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 22 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 일 ( 금 ) 유권자로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


    맹성규 후보는 이날 오전 9 시 , 구월 1 동 행정복지센터 2 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 이날 투표소에는 맹 후보의 배우자인 오애란 여사도 함께 방문해 한 표를 행사했다 .

     

    맹성규 후보는 투표 후 취재진에게 “ 민주주의 꽃인 선거에 많은 국민이 참정권을 행사해야 정치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 ” 면서 “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심판이다 ” 고 밝혔다 . 이어 “10 일 투표가 어려운 시민은 사전투표제도를 활용하여 꼭 투표해주시길 바란다 ” 고 투표를 독려했다 .

     

    특히 ‘ 실력이 다릅니다 , 실천이 다릅니다 ’ 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맹 후보는 삼선 국회의원이 되어 공약을 차질없이 이행해 ‘ 나의 삶에 힘이 되는 ’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

    남동갑에서 3 선 도전에 나서는 맹성규 후보는 인천 신흥초 , 상인천중 , 부평고를 졸업하고 제 31 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토교통부에서 약 30 여년 근무했으며 , 강원도 경제부지사 , 국토부 제 2 차관을 역임하고 2018 년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

     

    제 21 대 국회 연임에 성공한 이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21.7 ∼ 22.5),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대책 특별위원장 , 아파트 부실시공 T/F 단장을 맡는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경제통이자 민생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

     

    한편 사전투표제도란 선거일 현재 18 세 이상의 국민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에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제 22 대 총선 사전투표는 4.5( 금 )~4.6( 토 ) 오전 6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실시된다 .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 주민등록증과 여권 , 운전면허증 , 청소년증 , 모바일 신분증 ( 화면캡쳐 불가 ) 등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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