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변정빈)직속 남평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의 날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나주시 지역사회와 인근 유, 초, 중학교와 협력하여 4월 12일(금)부터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를 공식 표어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는 전국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독서문화 행사이다. 남평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마술 공연「공룡이 살아있다!」 ▲청소년 리더십 함양「구수환 PD, 울지마톤즈 학교」강연회 ▲그림책 원화 전시「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운영하며, 그 외 이벤트는 ▲행운의 도서 대출 영수증 ▲대출 권수 확대 ▲당신을 위한 북마크 ▲지난 잡지 나눔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상반기 중 나주 지역 남평초와 다시초와 협력하여 나만의 이야기로 책을 만들어 보는 나도 작가 글쓰기 과정을 운영하고, 다시초 병설유치원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연계한 오감 자극 손유희 놀이와그림책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역할극 활동인 그림책이랑 놀자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평도서관은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나주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급 학교와 협력하여 독서 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남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337-94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