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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특별한 오월 광주 기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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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특별한 오월 광주 기억 행사

16일, 제2회 재난인문학아카데미 특강
17일, 광주공동체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단장 강희숙)에서는 5·18 민중항쟁 제44주년에 즈음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월 광주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

 

16일 오후 4시, 조선대 본관 4145호(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세미나실)에서는 광주학, 남도학의 권위자인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을 초청하여 ‘5월 항쟁 현장과 기억 공간’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재난의 기억과 기록 공간’이라는 주제로 운영 중인 제2회 <재난인문학아카데미> 두 번째 행사로 진행된다. 특강은 대면으로 진행하되 줌(ID 983 2068 0841/PW 1234)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17일 오후 4시, 금남로 전일빌딩에서는 ‘오월의 문학과 노래’를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콘서트는 ▲1부는 광주시낭송협회(회장 김선미) 회원들의 ‘5.18 그날의 기억—우리를 잊지 말아 주세요’라는 주제의 시극 공연 ▲2부는 고재종 시인의 ‘오월의 빛, 시의 꿈’주제 특강 ▲3부는‘오월의 노래’를 주제로 김선희(소프라노), 김소희(소프라노), 김치영(바리톤), 신연석(테너), 변예은(플루트) 등 정상급 음악인들의 피날레 무대가 펼쳐진다.

 

‘동아시아 재난의 기억, 서사 치유—재난인문학의 정립’을 아젠다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기간: 2019. 5. 1. ~ 2026. 4. 30.)을 수행 중인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가 공동으로 경험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의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사업단장 강희숙 교수(국어국문학과)는 “이번 행사가 광주공동체가 바라는 재난인문학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5월 광주의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지향적인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특별한 오월 광주 기억 행사 안내 포스터1.png

 

조선대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특별한 오월 광주 기억 행사 안내포스터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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