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 5월 13일~14일 이틀에 걸쳐 간호학과 1학년 신입생 177명을 대상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관련한 비대면 특강에 이어 대학생활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한 1차 기초상담(워크넷 및 잡케어 신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가 주관한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 직업탐색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개인희망·전공연계·직업정보, 직업심리검사 결과 등을 종합한 개인별 희망 직업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자기주도적인 역량개발 기반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뒀다.

학생들은 미래의 직업세계 변화, 진출가능한 신직업을 탐색, 내가 만들고 사회에 필요한 일, 미래 진로 목표의 설정과 계획 수립을 위한 동영상 수업을 듣고, 개별적으로 ‘워크넷’과 ‘잡케어’에 신청했다.

2차 심층상담 과정으로 전공분석을 통한 직업선택 방법, 단기목표와 장기목표 수립, 나의 버킷리스트 작성, 나만의 Special Behavior 증명을 위한 경험 설계,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포트폴리오 설계 수업을 통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대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담당 컨설턴트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호남대학교 간호학과는 빠르게 변화하는 취업 트렌드에 학생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전략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