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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회장, 동아시아 최초 올해의 CE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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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정우 포스코 회장, 동아시아 최초 올해의 CEO 선정

S&P Global Commodity Insight 주관
제10회 Global Metals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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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이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S&P Global Commodity Insight가 주관한 제10회 Global Metals Awards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그동안 미주 및 유럽 철강사 CEO들의 전유물이었던 ‘올해의 CEO’ 분야에 최 회장이 선정된 것은 동아시아 최초다. 특히 올해는 총 12명이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 그룹은 올해의 CEO 외에도 △올해의 기업(Metals Company of the Year) △최우수 철강사(Industry Leadership: Steel) △올해의 딜(Deal of the Year)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최 회장은 “포항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1968년 창립한 포스코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올해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는데 올해의 CEO 수상은 포스코 그룹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임직원들과 오늘 이 상의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올해의 CEO를 선정해온 S&P Global Commodity Insights는 철강, 원자재 및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이다.

지난 2013년부터 철강, 비철금속, 희귀금속, 알루미늄 등 전 세계 금속산업 및 광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CEO’ 등 17개 부문에 걸쳐 괄목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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