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현대자동차·기아가 중국 빅테크 바이두와 함께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기아는 27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요세미티(优山美地, Yosemite) 호텔에서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Advanced Vehicle Platform) 본부장 사장, 왕윈펑(王云鹏, Yunpeng Wang) 바이두 IDG(Intelligent Driving Group) 총괄·바이두그룹 부총재 및 양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커넥티드카 전략적 협력 MOU'를 맺었다.
이번 MOU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양 사 공동의 목표와 도전 의식에 따라 체결됐다. 양 사는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신사업 발굴과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앞으로 바이두와 함께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등 포괄적인 영역에서 진일보한 기술을 앞세워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성해갈 계획이다.
또한 중국의 데이터 규제 강화에 대응해 바이두의 스마트 클라우드를 활용한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미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제품과 신사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중국상업산업연구원이 발간한 ‘2024~2029년 중국 커넥티드카 산업 시장분석 및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커넥티드카 시장 규모는 2,152억 위안, 판매대수는 1,700만 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5년 전인 2019년 시장규모와 판매대수가 636억 위안, 720만 대였던 것을 고려하면 각각 3.4배, 2.4배 수준으로 성장하는 셈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바이두와의 협력 강화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중장기 소프트웨어 전략 SDx (Software-defined everything) 가속화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바이두는 커넥티비티를 비롯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검색엔진 분야에서 중국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세상의 모든 이동을 지식과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모빌리티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 SDx의 목표”라며 “바이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중국시장 커넥티드카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바이두와 2014년부터 올해로 10년째 협업하고 있으며 통신형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음성인식 서비스, 카투홈·홈투카,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 등 바이두와 공동개발한 다양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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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인아 교수가‘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광주광역시와 광주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9월7일5.18민주광장에서 열린‘2023광주복지를 잇다’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인아 교수는 민선7~8기 사회복지시설 평가와2023년도 광주광역시 노인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 연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사회복지시설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는9월7일 오후6시 광주시 동구 에듀플라잇승무원학원에서 고등학교3학년 학생25명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와 면접코칭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먼저 항공서비스학과 입시BUM이동희 교수의 면접 이미지메이킹과 스피치기법에 대한 특강에 이어, 4개조로 나누어 조별면접과 개별 면접코칭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학과 홍보팀‘하엘’재학생들은 학과강점과 대학생활을 소개하고,입시상담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석한 학원생들은“개별면접피드백과 개별지도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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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7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2023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3 전주독서대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논의했다. 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6번째 전주독서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서관·독서·출판·문화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의 추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전주독서대전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관련 전주...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9월1일‘Level Up시즌2해외취업 프로그램’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7월10일부터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영어 직무회화 교육,해외취업 설명회 및 영문이력서 작성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과정인데,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기 중에 진행되었던 시즌2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직무회화를 집중할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하고 참여도 및 만족도를 높였다. 시즌1에 이어 ...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는 7일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더 많은 장애인이 사회참여 할 수 있는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올해 전주시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은 전북장애인복지관과 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사회복지관,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사회적협동조합 느루걸음, 예술기획 마이스테...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축구학과(학과장 장재훈)재학생24명 전원이AFC(아시아축구연맹)와KFA(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한‘2023축구 지도자C급 자격증’을 획득했다. ‘축구 지도자C급 강습회’는 지난6월28일부터7월7일까지 실시됐으며,최첨단 학습 장비를 갖춘 교내 문화체육관 강의실에서 축구 이론을, FIFA 2star급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실전 경험과 코칭법을 각각 학습했다. 합격한 이들은 앞으로 축구 유소년(초등학교 감독)및 청소년(중,고교 및 만18세 이하 코치)축구 지도자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며,한국 축구...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와 전주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는 7일 한벽문화관에서 전주지역 300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확충’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온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서 시...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AI교양대학(학장 송창수)은9월6일 호남대학교 지성관에서 교양학부와 융합학부 교원1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양교육 운영계획 수립 및 개발을 위한‘2023학년도1학기 교양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정환 교수(교양학부)의‘핵심역량기반2024교양교육과정 개편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민 교수(교양학부)와 강현주 학부장(교양·융합학부장)의 내·외국인을 위한 교필‘사고와표현’교육 자료 개발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분과별 토론에서는 교원들이 담당하...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한국어학과(학과장 강현주)는9월7일5507호 강의실에서2023학년도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 총회를 진행했다. 한국어학과 전체 교수진과 신‧편입생,재학생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교수 및 학생회 소개,졸업 요건,주요 학사 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