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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반남초, 행복한 어울림 다(多)함께 하늘을 닿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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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교육청 반남초, 행복한 어울림 다(多)함께 하늘을 닿아 볼까요?

“반남초, 2023 이중언어 동아리‘어울림’운영 시작”

[더코리아-전남] 반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 전교생은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자치과 다문화국제교육팀이 주관하는 ‘2023 이중언어 동아리’ 프로그램 참여를 6월 1일(목) 시작했다.

 

‘이중언어 동아리’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이 협력하여 다문화 친구들의 언어 및 문화 배움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자아 정체성 확립 및 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또한 학생 간 상호 문화를 존중하는 교육으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주 배경 및 일반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발굴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리 활동 첫 번째 모임 1교시에는 일본의 문화와 언어를 알아가면서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는 등 일본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교시는 일본어로 직접 책을 만들어 보며 일본어와 친근해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학년 박OO 학생은 “일본어가 매우 어려운 것 같아서 두려웠지만,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노래도 쉽게 부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으며, 3학년 박OO 학생은 “이웃 나라인 일본의 언어로 그림책을 만들다 보니, 다음에는 우리 엄마가 태어난 나라 베트남의 언어로 그림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3학년 이OO 교사는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가진 장점을 학교에 접목시켜 다문화 감수성 신장을 통한 인식 전환과 함께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오늘 일본어를 시작으로 다음에는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활동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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