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진의 얼을 잇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3.09.01 11: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강진교육지원청, 「대중교통, 현장 출근」운영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지난 30일(수)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강진교육지원청으로 출근하여 지역 특색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대중교통, 현장 출근」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으로 출근한 교육감은 교육지원과, 행정지원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일일정책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강진청의 후반기 주요 추진 과제와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청자골 아학편” 교재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 특색 프로그램이 전국적인 교육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오후에는 작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민관학 협력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커튼콜 프로젝트’ 뮤지컬 연습 현장 및 농산어촌유학생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청소년 정책 푸드코트 행사에 참여해 9개의 정책 부스를 돌면서, 제안 정책을 평가하고 우수 정책을 발표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다산의 지성이 깃든 강진의 지역 연계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역소멸을 막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삼 교육장은 “대중교통 현장 출근을 통해 전남교육정책의 현장 안착을 확인하고, 지역교육청의 현안 과제에 대해 소통하면서 강진 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20230830_095630.jpg

     

    20230830_135232.jpg

     

    20230830_161658.jp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