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카드뉴스] 고향가는 길 안전하고 편리하게!

기사입력 2024.02.02 03:0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경기도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24년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동안 2개반 35명으로 구성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합니다.




    도는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5개 권역에 44개 노선 93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149회 증회합니다. 또,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시·군 실정에 맞춰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도시철도는 하남선과 7호선(부천 구간)을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익일 오전 2시까지, 김포도시철도는 익일 오전 3시까지 심야 연장 운행합니다.




    공항버스는 도내 주요 거점과 인천공항 간을 급행 형태로 운행하는 공항버스를 8개 노선, 일 16회 증회 운행해 공항 이용객의 심야시간대 서비스 공백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우회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입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