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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태평2동,“추억과 낭만여행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로 초대합니다

기사입력 2023.09.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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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22.(금) 오후 5시 30분 유등천변에서 태평고을 달빛음악축제 개최
    - 3代 가족가요제 및 가족 플래시몹, 유명가수·락밴드공연, 플리마켓, 패밀리존 등 콘텐츠 다양화

    [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 태평2동(동장 김낙례)은 태평2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락희)주관으로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유등천 하상(태평교 밑)에서“2023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평2동 지역민들의 소통과 힐링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이번 축제는 식전행사로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구팀 공연과 3대 가족사랑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1부 화합의 장에서는 태평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농악교실팀의 난타공연과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음악줄넘기·창작동요 부르기에 이어 소나무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펼쳐지고 ▲2부 행복의 장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 학생 및 가족 6개 팀의 본선 경연인 유등천 달빛 가족가요제와 유명 초청가수 및 지역가수 공연, 한남대학교 그룹사운드 락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더불어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태평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교실이 참여하는 가훈써주기·켈리그라피·아로마오일 명상체험·자원순환 필통만들기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태평2동 통장협의회(회장 민문자)에서 다양한 메뉴의 먹거리 부스도 마련하여 온 가족이 함께 가을바람이 부는 유등천변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태평고을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는 전국 동 단위 지역축제에서도 가장 큰 규모이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매우 호응도가 높은 태평2동의 큰 자랑거리”라며“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힐링하고 소통하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행사를 자체 기획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순수 민간주도형의 모범적인 지역 대표축제로 2018년도에는 사단법인 한국자치학회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에서“마을행사부문 전국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 대표축제로 나날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9.17 보도자료사진(태평2동 '추억과 낭만여행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로 초대합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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