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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3.09.1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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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7일 오전, 추석맞이 구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방문했다.

     

    마포구가 후원하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문자격증과 기술을 보유한 정비요원 27명이 참여해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엔진 및 연료 상태 ▲점화계통 및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및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점검하며 구민의 차량을 꼼꼼하게 살폈다.

     

    아울러 노후되거나 고장 난 전구, 와이퍼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으로 교체하여 구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박강수 구청장은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차량 고장을 예방하고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고향에 다녀오시기 바란다”며 “마포구는 추석 연휴에도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에서 정비요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첫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jpg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02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에서 구민의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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