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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외국인 유학생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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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대 외국인 유학생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방문

- 한방 기체험에 큰 관심 보여
- 한국에서 잊지 못할 전통의약 체험가져

창원대 외국인유학생 산청엑스포 방문.jpg

 

[더코리아-경남 산청]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9월 16일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외국인 유학생 60여명이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 소속 외국인 유학생들은 산청엑스포 행사장에서 전통의약과 관련한 전시 및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등 부스별로 진행되는 각종 문화·현장체험을 하며 산청엑스포를 즐겼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동의보감촌 엑스포장에 방문해 엑스포주제관에서 전통의약과 항노화의 발전모습과 산청한의학박물관에서 동의보감 역사의 발자취, 생활속의 동의보감 등의 전시물을 관람했다.

 

이어 산청약초관에서는 지리산의 다양한 약초를 실물로 접해보고 세계전통의약관, 한방기체험장에서는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특히 한방기체험장에서 삼석체험과 기체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이번 엑스포 방문을 통해 한국의 전통의약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다양한 전시물 관람과 콘텐츠 체험을 통해 유학기간 동안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며 주변 유학생에게 많이 홍보 안내해야겠다”고 말했다.

 

박정준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몽골, 베트남, 파키스탄, 네팔, 인도,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미얀마 등 10개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환영한다”며,“산청엑스포에서 전통의약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동서양의 전통의약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상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이다.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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