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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과 함께 ‘대구 역사 찾아 달성토성 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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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향토역사관과 함께 ‘대구 역사 찾아 달성토성 한바퀴’

▸ 대구향토역사관 제2회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개최
▸ 대구 역사의 핵심 장소인 달성토성 관련 해설과 답사 진행

사본 -[붙임2] 달성토성 및 달성공원.jpg

 

[더코리아-대구]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6월 30일(금) 2시에 달성공원에서 ‘대구 역사 찾아 달성토성 한바퀴’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대구향토역사관 제2회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행사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달성토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됐다.

 

달성토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성곽으로, 고대부터 대구의 행정적·군사적 중심지였고 현재 사적(대구 달성)으로 지정돼 있다. 성지(城址) 일대에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달성공원이 있으며, 공원은 경상감영의 정문을 옮겨 세운 관풍루(觀風樓, 대구시 문화재자료), 대구향토역사관, 동물원 및 오솔길 등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의 휴식처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6월 26일(월)까지 전화 접수로 15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자는 6월 30일(끔) 오후 1시 50분까지 달성공원 내 대구향토역사관 1층으로 가면 된다. 프로그램 1부는 상설전시실 관람 및 해설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담당 학예연구사와 함께 달성토성을 걸으며 달성과 대구 역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달성공원이 동물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대에 쌓은 성(城)이 있는 대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이기에 그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니, 많이 참여하셔서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대구 지역사 이해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본 -[붙임2] 20세기 초반 달성 토성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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