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강남구, 전액 구비로 청년 데이터 분석 전문가 육성한다

기사입력 2023.07.04 00:0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7.14까지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 2개 과정에 20명씩 선발… 80% 이상 출석 시 훈련비 지급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4일까지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에 참여할 관내 미취업청년 40명을 모집한다.

     

    개설 과정은 ‘AWS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바이오·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두 가지며, 과정별 정원은 20명이다. 교육생들은 ▲이력서·자소서 특강, 모의면접, AI 역량평가 등 1:1 취업컨설팅과 함께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AWS) 잡페어 참여 및 클라우드 전문가 컨설팅, 바이오 기업 인턴 특전을 비롯한 취업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비용은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월별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1인당 50만원씩 최대 4개월간 훈련 장려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료생을 채용한 관내 기업은 인턴 및 정규직 전환 인건비를 최대 10개월, 총 1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혁신인재육성 아카데미 운영 사무국(☎02-595-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디지털대전환 시대를 맞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청_2023_07_03) 강남구, 전액 구비로 청년 데이터 분석 전문가 육성한다.PNG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