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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기후인문학·지역중심’ 교육 통해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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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선대, ‘기후인문학·지역중심’ 교육 통해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나선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사회…사업’ 참여
국민대 등과 연합체 구성, 2025년까지 ‘환경’분야 사업 추진

조선대 전경.jpg

 

[더코리아-광주] 조선대가 교육부 등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 기후인문학 등 핵심 교과과정 개발과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에 나선다.

 

4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조선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국민대·덕성여대·울산대·인하대 등과 함께 참여한다. 이들은 연합체를 구성,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은 학내 학과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분야는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이며 각각 5개 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가 참여한다. 연합체에는 3년간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 예산은 총 150억 원이다.

 

조선대에서는 강희숙 인문한국플러스사업 단장이 참여하며, 환경 분야,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연합체는 인문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융합해 교과목을 개발하고, 개발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단기, 집중이수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산업체·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교육콘텐츠 최신화 등을 진행한다.

 

특히 21세기형 인문사회 융합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도전·소통·협력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융합형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자기주도·전문·창의·융합·문제해결 등의 역량을 갖춘 세상을 바꾸는 어벤져스형 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복안이다.

 

조선대는 기후인문학 등 핵심교과과정 개발을 주도하고 광주시 지역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중심 교육 설계, 지방 여건과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과정개발(지역연계 교육모델 특화)’을 담당한다.

 

강희숙 단장은 “조선대는 다양한 활동 중에서도 기후위기 융합교육 등 실현을 통해 풀뿌리 조사·교육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학기술 소양을 갖춘 인문사회 융합인재,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를 통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강희숙 교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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