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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따뜻한 기부 ‘착한가게’ 동참 늘어나

기사입력 2023.09.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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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동면 하늘재가노인복지센터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춘포면 소재‘(주)금화’착한가게 동참으로 행복나눔 실천
    - 왕궁면,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식 가져

    [더코리아-전북 익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익산시에 따뜻한 기부‘착한가게’에 동참하는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왕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병국)에서는 지난 19일 ‘(주)건아’(대표 김용삼)와 ‘고미식당(대표 유연태)’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한 ‘(주)건아’는 왕궁면에 소재한 물류보관·운송업체이며, ‘고미식당’은 질 좋은 고기와 정갈한 반찬으로 지역주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왕궁맛집이다.

     

    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경원, 신동헌)는 ㈜금화(대표 황칠성)가 착한가게에 동참한 것을 기념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금화는 춘포면 소재 골판지 상자 및 가공제품 제조업 회사로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행복한 춘포만들기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용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지중,염동인)은 20일 하늘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최숙)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하늘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최숙)은 용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고 있으며 또한 용동면 어르신의 재가방문과 방문목욕 등을 해결해주며 편의를 제공하여 편안한 노후를 영위하도록 앞장서고 있다.

     

    한편, 착한가게란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모금된 후원금은 해당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22. 익산시, 따뜻한 기부 ‘착한가게’ 동참 늘어나 ( 왕궁면,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식 가져1).jpeg

     

    22. 익산시, 따뜻한 기부 ‘착한가게’ 동참 늘어나 ( 왕궁면, 착한가게 2곳 현판 전달식 가져2).JPG

     

    22. 익산시, 따뜻한 기부 ‘착한가게’ 동참 늘어나 (춘포면 소재‘(주)금화’착한가게 동참으로 행복나눔 실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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