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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외서초 행복동행 오케스트라, ‘2023. 외서면 주민총회·백이산골 한마당’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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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외서초 행복동행 오케스트라, ‘2023. 외서면 주민총회·백이산골 한마당’ 문을 열다

[더코리아-전남] 순천시 외서면에 자리한 외서초등학교(교장 김세원)에서는 지난 9월 12일 ‘2023. 외서면 주민총회·백이산골 한마당’을 맞이하여 오프닝 공연을 실시하였다,

 

‘2023. 외서면 주민총회·백이산골 한마당’은 외서면 주민자치회의 주최로 외서면 행정복지센터 앞 공연장으로 만들어 열렸다. 본 행사는 외서면의 주민들이 모여 우리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논의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주민 간의 화합을 이루는 자리였다. 본 행사를 위해 외서면 주민자치회는 외서초 행복동행 오케스트라 단원을 초청하여 화합의 문을 여는 공연을 부탁하였다.

 

이에 외서초등학교 행복동행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역 인사와 주민들을 모시고, 순천시 외서면에 자리한 순천월평유적의 구석기 감성이 담긴 교향곡 ‘The Old Stone’과 1년간 연습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하였다.

행복동행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한 김OO 학생(6학년)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증의 유행 때문에 공연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별로 없어 아쉬웠다. 학교에서 오랫동안 연습했던 바이올린 연주를 우리 학교가 있는 외서면의 어르신들께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오늘 공연을 경험 삼아 11월에 있을 외서초 한마음축제에서도 멋진 공연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시골의 작은 학교였던 외서초등학교는 매해 구석기 유적과 관련된 도서 출판뿐만 아니라 큐레이팅 전시회 활동, 구석기를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 활동과 구석기 관련 체험활동, 글로벌 문화체험까지 다양한 문화와 역사, 예술교육 활동을 제공하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키우고 마을공동체의 활력소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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