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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착한가게 신규 등록으로 나눔문화 확산
[더코리아-전북 익산] 여산면에 지난달부터 착한가게 신규 등록이 이어지며 나눔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여산식당'(대표 이은미)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나눔 실천 동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지난달 23일과 29일에는 각각 '현대미용실'과 '어울림노인복지센터'가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여산면 착한가게 34호점이 된 '여산식당'은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모인 성금은 지역 복지위기가구 지원과 지역복지 특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미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영선 여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나눔의 뜻을 함께해 주신 이은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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