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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오후 1시, 200억 원 규모로 제2차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구매, 150만 원 보유 가능
- 새로워진 서울페이플러스 앱으로 더 다양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어
- 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구매, 150만 원 보유 가능
- 새로워진 서울페이플러스 앱으로 더 다양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어
[더코리아-서울 성북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상생을 위해 이번 제2차 ‘성북사랑상품권’은 국·시비 지원 없이 발행 규모 전액을 구가 부담한다.
발행일시는 5월 7일 오후 1시, 발행 규모는 200억 원이다. 상품권의 할인율은 5%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성북구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앞서 1월에 있었던 설 명절 1차 발행분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완판되며 주민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높은 수요를 보여줬다.
이번 달부터 구매처가 기존에 사용됐던 5개 앱에서 서울페이플러스 단일 앱으로 통합되고, 새로워진 서울페이플러스 앱 출시됨에 따라 기존 앱을 안내에 따라 업데이트하거나 앱 스토어 검색을 통해 새로운 앱을 설치해야 된다. 새로워진 서울페이플러스 앱은 구매 카드사 확대, 자치구와 광역 상품권을 함께 결제 가능, 결제 취소 후 상품권 즉시 복원 등의 개선된 기능을 제공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 물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고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성북사랑상품권을 최대한 많이 발행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더 많은 성북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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