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배우 김이정이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캐스팅됐다. 김이정은 지난8월 진행된 촬영을 마쳤다. 극 중에서 김이정이 맡은 역할은 ‘김현’ 역이다. 김현 이라는 캐릭터는 중증 장애인을 가진 인물이다. 김이정은 극 중에서 장애를 가졌지만 밝고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

김이정은 10월29일 ‘제13회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 참석해 ‘짜장면 고맙습니다’ 시사회 및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김이정의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김이정 배우가 생애 처음으로 조연으로 영화에 출연했다. 10년이라는 오랜 무명 세월을 견디고 이제 작은 날개를 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이어 김이정은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에도 패션 화보 모델로 발탁돼 최근에 촬영을 마쳤다. ‘더 브리에’ 는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파트 조직위원장 이미진 위원장이 김이정을 보고 단번에 화모 모델로 제안했고, 10월에 전국 서점에서 구매가 시작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