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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풍남초, 프로젝트 활동으로 주말을 보람있게

기사입력 2024.05.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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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남초,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 실시

    [더코리아-전남] 풍남초등학교(교장 양정숙)는 5월 18일, 학생들이 학교에 와서 요리와 빵집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에 도전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르는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공모, 선정되어 활동하게 된 것이다.

     

    요리 활동에 관심을 둔 6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요리하는 친구들>이라는 동아리를 결성하고 주말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시작하였다.

     

    첫날인 오늘은 학교에서 계획을 보완하고 간단한 요리 활동을 한 후, 인근 유명 빵집에 가서 여러 종류의 빵을 체험하며 만들고 싶은 빵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였다.

     

    팀원인 이동규 학생은 “보통 주말이면 게임을 하고 있을텐데 오늘은 학교에 와서 활동하느라 시간도 빨리 가고 보람 있었다. 소떡소떡을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다 만든 후, 먹어보니 파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빵집 체험에서 빵의 종류가 많음에 놀랐고, 빵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 가장 맛있어 보이는 6쪽 마늘빵은 다음에 내가 직접 만들고 싶어졌으며, 같이 사진까지 찍어주신 빵집 사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숨은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청소년 미래도전프로젝트 담당자께 감사드리며, 이 활동으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진로에 관심을 가지고 더욱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만들기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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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집 체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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