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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레이싱 자동차 프로그램 ’운영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영암군이 진행하는 영암 모터피아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교 단위로 참여하는 이색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F1 레이싱 자동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2학년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레이싱 자동차 프로그램’을 신청한 6개교에 대해 4월부터 시작해 5월까지 프로그램 교육을 지원한다.
레이싱 자동차 프로그램은 자동차에 대한 이론 교육, 모형 레이싱 자동차 조립 그리고 드래그 레이스 발사체 실습을 통해 작용·반작용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등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F1 경기 관련 진로를 탐구한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레이싱 자동차를 조립하고 발사해보는 체험식 수업이 매우 인상적이고 재밌었다.”며 학교 현장은 실습하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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