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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일(금)과 11일(토) 양일간,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현장 지원단 워크숍’을오창제이원호텔에서 진행했다.
현장 지원단은 2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적용 중인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운영에 관하여 ▲현장 의견 모니터링 ▲도움 자료 개발 ▲컨설턴트 지원 등 원활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분임 토의를 통해 단위학교 교육과정 편성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편성․운영 방안 모색에 중심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향후 학교 업무담당자들과 함께 교육과정 합동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 2015 개정 교육과정 운영과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맞추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안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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