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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결정일인 11월 28일까지 파리 시내에서 현지인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 추진… 파리 현지에서의 유치 지지 분위기 확산 기대
◈ ▲파리 현지 관광가이드 차량 응원문구 랩핑 ▲파리 단체관광객 대상 유치 홍보 모자·깃발 제공 ▲파리 현지인 이륜차 유치 홍보 깃발 게양 ▲현지 대학생 대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추진
◈ ▲파리 현지 관광가이드 차량 응원문구 랩핑 ▲파리 단체관광객 대상 유치 홍보 모자·깃발 제공 ▲파리 현지인 이륜차 유치 홍보 깃발 게양 ▲현지 대학생 대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추진
[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부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일인 11월 28일까지 프랑스 파리 시내에서 현지인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시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2개월여 앞두고 개최지 선정의 마지막 관문인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7월 산업통상부의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개인 자가용에 자발적으로 응원 문구를 랩핑하는 유치 응원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 ▲파리 현지 관광가이드 차량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응원문구 랩핑 ▲파리 단체관광객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모자와 깃발 제공 ▲파리 현지인 이륜차에 유치 홍보 깃발 게양 ▲한류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시민 참여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과 한국을 사랑하는 파리시민의 유치 염원을 하나로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로 ‘부산!’이 호명되는 감격의 현장에 서 있을 수 있도록 우리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유치 ‘총력전’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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