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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광주 효령경로당 Living-Lab Project 운영

기사입력 2024.05.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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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문제 청년 시각에서 발굴…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및 해결 프로그램
    김동진 총장 및 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 경로당 집기 제작 등 환경개선

    효령경로당.jpg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지난 8일 KBS광주방송국, 광주재능기부센터와 공동으로 ’광주 효령경로당 Living-Lab Project‘를 진행했다.

     

    ‘Living-Lab Project’는 지역사회 문제를 청년 시각에서 발굴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및 해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Living-Lab Project는 광주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LINC3.0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광주 효령경로당에서 필요로 하는 테이블, 의자, 신발장 등 디자인 및 제작하여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거주환경 및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Living-Lab Project에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평생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김동진 광주대 총장 등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지역사회의 혁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리빙랩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빙랩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혁신 방안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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