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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여주] 긴 연휴가 끝나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온 10월 5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소장 조정오)는 여주시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여주도자세상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어우러지며 즐기는 음악회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게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의 뜻을 담은 음악행사이다.
먼저 ‘권리중심중증장애인 공공형일자리’에서 준비한 경쾌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유투’에서 준비한 본공연과 탭댄스까지, 2시간 동안 다함께 흥겨운 음악을 따라부르고 춤추며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여주시자립생활지원센터 조정오 소장과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개최된 음악회를 통해 즐거운 음악을 듣고 다함께 어울리며 마음이 따뜻함으로 가득차는 소중한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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