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구 북구] 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아)는 9월 25일(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깨끗한 『명품』 동천동 만들기를 위하여 관내 단체 회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7개 관변 단체, 동천동대, 행정복지센터 회원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택가와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가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였다. 아울러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및 배출 안내 리플렛을 인근 상가에 배부하여 원활한 쓰레기 배출이 이뤄지도록 홍보하였다.

 황영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대청소는 6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고, 고향길이 언제나 다시 오고 싶은 곳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경아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명품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에 참여해주신 여러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들께서 깨끗해진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명품’동천동 만들기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