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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성료

기사입력 2023.09.24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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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파트너 다짐, 치매극복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김제시 230922 치매재활과 치매극복의날기념행사.jpg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1일(목) 김제문화예술화관 대공연장에서 치매파트너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예방 및 치매극복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수상에는 치매극복선도단체 감사패 2점과 ▲김제시자원봉사센터(남궁행원 센터장), ▲김제도농협력사업단(최승일 단장), 치매극복 유공자 표창패 5점 ▲변길남(백세건강지킴이), ▲강봉수(사랑애 쉼터 송영서비스), ▲김영자(김제노인복지센터) ▲유경애(김제노인종합복지관) ▲유옥(성암노인복지센터)이 수여됐다.

     

    또한 김제노인복지센터 박경란 센터장의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반자 역할을 함께 해나가기로 하는 ‘치매파트너 선서문’낭독에 이어 이번 기념식의 주제인‘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슬로건을 활용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대한국가수협회 소속 가수와(고은아 등 3명) 통기타밴드 음악스케치의 축하무대로 기념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치매는 불치병이 아니라 조기검진과 꾸준한 예방 관리를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라며 “앞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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