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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통일을 꿈꾸며 희망의 발걸음을 옮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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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통일을 꿈꾸며 희망의 발걸음을 옮기다!”

2023년 나라사랑·통일 캠프 실시

대전교육청, ‘통일을 꿈꾸며 희망의 발걸음을 옮기다!’(미래생활교육과) 사진1.jpg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26일(수)부터 8월 3일(목)까지 학생 주도적 참여 및 체험을 통해 건전한 안보관을 정립하고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2023년 나라사랑․통일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파주 및 서울 일대에서 접경 지역 체험 활동 및 전문 해설가 연계 모둠별 주제 탐구 활동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캠프와 고등학생이 참여한 희망 캠프로 나누어 1박 2일의 일정으로 총 2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진행된 체험 활동에서는 임진각, 독개다리, 평화곤돌라 등을 탐방하면서 분단된 민족 역사를 이해하고, DMZ 연계 체험 활동으로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방문하여 전쟁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나아가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일대에서 진행된 캠프에서는 덕수궁 및 청와대 등 과거와 현재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을 살펴보면서 미래 통일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어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시실을 관람하고 6․25전쟁의 전개 과정에 대한 해설을 듣고 체험하며 전쟁의 아픔을 이해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은“1박 2일간 진행된 캠프를 통해 겪어보지 못했던 전쟁의 흔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평화적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남북 접경 지역 체험 활동을 통해 분단의 현실에 공감할 수 있게 되어 뜻깊었으며, 이러한 미래세대의 참여 활성화가 새로운 통일 시대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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