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 영재교육원은 2023. 7. 26.(수)부터 7.28(금)까지 2박 3일간 목포영재교육원 초등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순천만 잡월드, 순천만정원에서 「2023. 초등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영재교육원 초등 현장체험 학습은 지난 7. 19.(수) ~ 21.(금)에 실시한 중등 현장체험 학습에 이어, 항공 우주 과학분야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모의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기회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우주인 훈련장비체험 △대기비행의 원리와 종이비행기 실험 △대기비행의 안정성과 폼로켓 △천체투영관에서 본 하늘 △잡월드 모의 직업체험 △순천만 정원 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목포교육지원청 정대성 교육장은“이번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또한“목포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할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학생은“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이곳에 와서 달의 중력을 가상으로 체험하는 문워커 등 우주과학 분야의 체험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3일~4일 1박 2일 동안 전국 규모의 발명경진대회 출품작 관람 및 행사참여를 통해 발명 의욕 고취를 위한 발명영재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 할 계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