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은 건설현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용접불티, 절단에 의한 화재는 18,791건 으로 공사장 화재의 10건 중 4건 발생하였고 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 이상의 고온으로 불티가 흩날려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화재 발생위험이 높아져 작업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설현장 용접불티, 절단 안전수칙으로는 ▲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확인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용접·용단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시 환기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의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작업자 부주의 의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한순가의 방심이 대형피해를 불러올수있음을 인지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화재예방 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치과의사 김진화 원장..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MC발탁
- 2배우 문민형, ‘유쾌하고 행복한 배우 후회 하지 않아’ (신들의 하이텐션)
- 32024 전남드래곤즈 U12 공개테스트 안내
- 4‘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5파리올림픽 예선전 1차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1위, 서채현 2위
- 6관악구,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
- 7‘관악구 청년들은 좋겠네!’ 관악구, 올해도 청년위해 열정 쏟는다
- 8제2회 경남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개최
- 9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료! 중랑장미주간은 여전히 진행중!
- 10진주시, 제17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지구촌 이웃에서 진주시 가족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