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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시민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 지원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17일부터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단체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생활, 교통, 재난, 보건안전 중 교육 대상이 희망하는 주제에 따라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광산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체험 교육을 강화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시민이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감도 높은 안전교육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매년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대처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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