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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첫 일출 ‘인왕산’에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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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계묘년 첫 일출 ‘인왕산’에서 함께해요

오전 6시 30분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일출 관람, 만세삼창, 대고각 북치기 선봬
부대행사로 ‘새해 소원지 달기’, ‘가훈 써주기’, ‘토끼탈과 찰칵찰칵’ 등 마련

인왕산 일출(2019.1월).JPG
인왕산 일출(2019.1월)

[더코리아-종로]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계묘년 첫 아침을 밝히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해를 맞아 국가의 안녕과 주민 건강, 새 희망을 기원하는 「제22회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다.

 

오는 1월 1일 인왕산 청운공원과 청와대 분수광장 내 대고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최재형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오전 6시 30분 청운공원에서 참여자 흥을 돋울 신명나는 풍물패 길놀이로 시작해 6시 50분부터 본격적인 해맞이 행사가 시작된다.

 

난타, 민요, 성악 등의 풍성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회선언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인사말씀 ▲일출 관람 ▲만세삼창 ▲새해 축포 에어샷 등이 이어지며 오전 8시부터는 청와대 분수광장으로 이동해 대고각 북치기 무대를 선보인다.

 

새해 아침의 설렘을 가득 담아 소원을 적는 ‘새해 소원지 달기’, 자치회관 한글서예 수강생들이 주민을 위해 가훈을 적어주는 ‘새해 소원 가훈 써주기’, 행사장 곳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토끼탈과 찰칵찰칵’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해뒀다.

 

한편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 청운파출소, 옥인파출소, 신교119 안전센터와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의료 인력을 확보했다. 약 50명의 안전요원 역시 배치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새해 첫 해가 떠오르는 가슴 벅찬 순간을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2023년에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과 사업을 끊임없이 강구하고 꾸준히 소통하면서 ‘미래문화의 산실, 세계의 본이 되는 종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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