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8월 26일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막된 ‘2023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의 정보를 제공해 광주·전남 수험생들의 권역 내 진학을 유도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기관과 지역 우수기업 소개와 함께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의 청년 일자리정책 홍보를 위해 KBC 광주방송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2일간 실시된다.

호남대학교를 비롯한 15개 지역대학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기업 등이 대거 참가한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임채영 KBC 사장과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권은희, 김경만, 이병훈, 이용빈, 양향자 국회의원, 김광진 광주광역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철 총장은 개막식이 끝난 후 호남대학교 등 대학 홍보관과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 부스, 창업존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