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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복합문화센터 27일 개관

기사입력 2023.10.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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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2층 ~ 지상 5층 규모로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로 구성

    (10.29.) 2. 유성구, 전민복합문화센터 27일 개관 사진.jpg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 전민복합문화센터(이하 : 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여성합창단과 재즈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센터는 2022년 2월 착공해 1년 8개월여 만에 개관되었으며, 지하 2층 ~ 지상 5층, 연면적 2,780㎡ 규모로 조성됐다.

     

    지상 2~3층에 있는 공공도서관에는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이 있으며, 지상 4~5층에 있는 생활문화센터에는 △다목적실 △방음연습실 △마루공간 △창작실 등이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도서관은 오전 10시 ~ 오후 7시, 생활문화센터는 2시간 연장된 오후 9시까지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민복합문화센터가 문화예술과 지식의 창을 열어주는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에게 문화적인 만족감과 다양한 지식을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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