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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제포럼 성료,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 모색

기사입력 2023.10.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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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와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주최하고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기회봉),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이 주관한 ‘2023 광산경제포럼(공개 토론회)’가 지난 25일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민‧관‧산‧학‧연 100여 명이 참가했다.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과 적용 사례, 정부 정책 등 정보를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와 그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임현민 전략경영연구소장은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패러다임 변화의 이해 △디지털 전환 적용 사례 △디지털 전환 추진 장애 요소 △기존 사업(제조업,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제조업‧소상공인‧정부 정책‧에너지‧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방법을 논의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토론에는 임현민 소장을 비롯해 김동근 한국광산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현성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정현호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과장, 이병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백창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책기획단장이 참여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사회의 큰 흐름으로 자리 잡으면서 각 산업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경제주체들이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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