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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안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보은용사촌(주)(대표 양운영)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식품(치킨너겟) 300박스(3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단원구 대부도에 위치한 보은용사촌(주)는 6․25 및 월남참전 중 상이를 입은 중상이자 80여 명으로 구성된 국가유공자 자활단체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이번 후원물품을 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로 배분될 예정이다.
양운영 대표는 “작은 물품이지만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주변 이웃을 돌보며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적절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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