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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함평읍, 말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나눔

기사입력 2023.08.0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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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상만‧김행구)가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에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정성을 담아 가마솥에서 직접 끓인 말복 맞이 삼계탕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환경도 점검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행구 민간위원장은 “폭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분들이 보양식을 먹고 힘을 냈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음식 제공 사업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민관협력 공모사업이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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