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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학교 간 프로젝트 수업 다섯 번째 이야기
[더코리아-전남] 구림초등학교(교장 조춘해)와 서창초등학교(교장 최정원)는 5월 14일(화), 영암 마을 학교인 희문화 창작공간에서 5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요리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두 학교간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5학년『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나도 꼬마 요리사』 프로젝트 수업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요리사라는 직업인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직업인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이날 체험을 위해 두 학교 학생들은 모둠별로 협력적으로 소통하며 건강 간식 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음식 소개 간판을 만드는 사전 학습을 하였다. 당일 체험에서는 모둠별로 사전에 계획했던 건강 음식을 협동하며 만들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요리사’라는 직업인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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