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이천] 이천시는 2024년도 4월부터 7월까지 이천시 관내 초등학교 31개소 3학년 전체학급(2,065명) 대상으로 우리고장 “이천알기 교육”과 연계하여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는 이천문화원과 협력하여 이천의 역사와 함께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연계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천시 토지정보과에서는 관내 초등학교별 맞춤형 주소정보 학습지 제공하고 이천문화원은 제공받은 학습지로 이천의 역사를 도로명과 함께 풀어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년 교육 진행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지도에 지역의 대표 명산의 위치 표시를 추가하고 산이름이 들어간 도로명 찾아보기 시간을 가지는 등 학습지와 교육방식을 보완하여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천시청, 이천교육지원청, 이천문화원이 함께 노력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아이들이 친숙하게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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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지난 11월 7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적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인 결정을 내린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사업 추진 방식을 강력히 질타하며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도민과 의회에 상호 간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사업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발전 프로젝트로 도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소당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군 공모방식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옥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지난 11월 6일부터 실시된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섬 지역 학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조옥현 위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전남 서남권 섬 지역 학교들을 직접 찾아 교육현장의 안전과 시설 관리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운동장 관리 상태, 교내 사각지대 CCTV 설치 여부, 창호의 파손 유리창 및 방충망 방치 여...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월 8일 전라남도 해남·완도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인종 국가 시대에 맞춰 다문화 교육 정책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장·단기체류 외국인’은 총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 5137만 명의 4.89%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국내 외국인 비중이 내년에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5%를 넘어서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다인종·다문...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대변인은 “최근 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의 전남도와 무안군을 향한 무책임한 발언에 광역의원으로서 우려를 표한다” 라고 논평했다. 박 대변인은 11월 10일 논평에서 11월 8일 광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지연과 관련해 강수훈 의원의 ‘아주 무능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반성해야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사퇴해야 한다.’ 등 강도 높은 언행에 대해 논했다. 또한 “전라남도민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며, 광주시민을 대변하는 광역의회 의원으로서 품위에 걸맞은 언행...
[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지난 11월 8일 2023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농촌지역 농기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활동과 사고원인을 분석한 실효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남경찰청이 지난 7월 발표한 최근 3년간 경운기 교통사고 사망 통계를 보면 `23년 12명, `22년 20명, `21년 23명으로 매년 꾸준하게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명수 도의원은 “도민안전실이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농기계 교통사고 ...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유휴자금 및 기금 등이 부실하게 운용되어 수억 원대의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퇴직연금을 원리금 비보장 펀드에 투자했다가 수억대의 손실을 냈다.”며 “시도교육청 금고 지정 예규에 따르면 특정 기금을 예치하면 원금 보전이 되지 않는 금융상품에 예치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명시돼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귀순 의원은 “교육공무직원 퇴직연금을 그동...
[더코리아-광주] 민선8기 광주시가 지역 미래 발전을 책임지겠다며 출범한 광주전략추진단의 역할이 여전히 모호해, 다가올 조직개편에서는 역할을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필순 광주시의원(광산구 제3선거구)은 6일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광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 총괄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신설한 광주전략추진단에 대해서 큰 기대를 가졌다”며 “하지만 기대만큼 역할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공항 문제 등 여러 현안들이 ‘광주전략회의’에서...
[더코리아-광주] 장기요양요원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 여건 개선 내용을 담은 장기요양요원 3개년 지원계획(2021~2023)에 광주광역시의 실행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 동구2) 의원은 6일 열린 환경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장기요양은 그동안 민간 부문의 활용이라는 정책적 전략으로 양적으로는 성장했으나 서비스 질 저하와 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됐다.”며“이 문제를 해결코자 2018년 5월부터 장기요양요원 지원계획이 마련되고 조례를 개정했지...
[더코리아-광주] 마약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전국 24개 지정기관 중 한 곳인 광주시립정신병원의 중독자 치료보호실적이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 동구2) 의원은 6일 열린 환경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내고“최근 3년간 광주시의 마약사범의 재범률이 평균 46%에 이르고 있지만 중독자를 위한 치료 체계는 미흡하다.”며“광주시립정신병원 마약중독자 치료보호실적이 최근 6년간 단 1명도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이 확보한 마약중독자 치료보호 지정기관 ...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의회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11월 6일 열린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리스크관리팀’의 신설을 주문했다. 이날 정다은 의원은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대규모개발사업이 여러 장애 상황에서 사업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종합적 검토와 책임 있는 자문의견을 전제로 시장이 시기적절한 경영상 판단을 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현재 광주시가 사업상 중요한 결정을 함에 있어 내부조직인 법무담당관실과 단발적인 외부자...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 27조와 28조의2, 공공기관 및 출자출연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과 직업재활생산품의 구매실적을 수년째 지키지 않고 있는 실태가 파악됐다.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6일 광주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가 제출한 ‘장애인 고용현황’에 대해 지적했다. 장애인고용법에 따르면 법이 시행된 21년 3.4%, 23년 3.6%, 24년 3.8%의 고용률을 준수하게 돼있으나, 광주시의 출자출연기관 22개 중 ...
[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는 반영되지 않은 채 스마트기기 보급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6일 광주광역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스마트기기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하고, 교육청 직원들을 고등학교에 급파하여 설득 작업을 진행하였다.”며, “남구 모 고교는 학생들에게 ‘수행평가를 교육청에서 나눠준 기기를 사용해야 불이익 없다.’라며 성적을 볼모로 지급을 강요했다.”고 지적했다. 이귀순 의원은 “‘2024학년도 교...
[더코리아-광주]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 5)은 6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유위니아그룹 사태로 임금체불된 노동자, 전세 사기 피해자 등 개인 대상 긴급 금융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에 대한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된 상황에서 현재까지 임금․퇴직금 체납액 규모가 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MF 두 사업장에서만 820여 명, 8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생계 위기에까지 내몰린 긴급상황에서 법인이 아닌 개인들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 대책이 있는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더코리아-광주] (재)광주광역시 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산업단지 셔틀버스 운영업체 선정에 있어 일관성 없는 수의계약 행태가 드러났다. 산업단지 무료통근버스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증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다.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6일 광주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산업단지 셔틀버스 계약 건은 꼼수 수의계약이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강 의원...
[더코리아-광주] 광주시의회 박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 5)은 6일,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내년도 국비예산 전액 삭감조치에 대해 광주시 대처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박수기 의원이 광주시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2024년도 지역화폐 국비지원 예산 전액 삭감을 예고하면서 광주상생카드 사업은 시비로만 618억 원을 편성하여 전년도에 이어 또 한번 예산편성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생카드 사업에 166억의 국비가 반영됐던 전년도에 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