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요소수 제조 및 유통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 요소수 수급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주요 요소수 제조사 및 차량용 요소수 관련 업계와 연속 간담회를 개최해 요소수 현장 수급에 문제없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제조업계는 간담회에서 현재 나타나는 일부 판매중지 현상은 불안심리로 인한 가수요 증가 현상으로, 공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이미 가격인상, 공급부족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수능 이후 학생 생활지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하고,학교 안팎 생활지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12월 말까지 학생 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하여,교육지원청에서 구성‧운영하고 있는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충남자율방범대,충남자치경찰대 등 지역 관계기관‧학교‧교육지원청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학교 주변 유해환경 내 지도를 강화한다. ‘학교 밖 생활교육‧지도’는 심야 공원, PC방,노래방,흡연 및 비행 신고 다발 구역 등 위기 청소년 주...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1일(화)예산군청 추사홀에서 도내 사립유치원장과 출납원200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감사 지적사례 등을 안내하며,재무‧회계 역량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인 원천징수와4대 보험 실무로 공공성 확보와 직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히,사립유치원 원천징수 강의는 전문가인 세무사를 초빙하여 원천징수 흐름의이해도를 높였고, 4대 보험 실무 처리는 학교에서 경험이...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1일(화)보령에서‘2023년도4회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이하 미래교육자문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구성된 미래교육자문위는 교육전문가와 단체 구성원,학부모 등으로 구성돼 교육 목표,정책개발,교육발전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로,현재4기 위원20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충남형 늘봄학교 성과 및 추진방향’으로△교육부 늘봄학교 개요 및 정책과제△충남형 늘봄학교 성과△2024년 추진방안 순으로 진행됐다.특히,돌봄 대기 해...
...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해‘유·초 연계 이음교육’과5세2학기????유·초 이음학기????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유·초 연계 이음교육’은 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으로,작년부터 추진했으며 올해는 도내 병설유치원2개 원에서1년간 시범 운영하고 있다. ‘5세 이음학기’는 유아들의 올바른 초등학교 적응을 위하여 유치원5세 유아의2학기에 중점 운영되는 사업으로,올해부터 도내 유치원30개 원,초등학교30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
[더코리아-충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14일(화)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 예정교 학교장,행정실장,담당교사 등100여 명을 대상으로, 20일(월)에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준공 예정교 교감,담당교사 등7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10월 실시한2023년 사업 추진교 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실시됐으며,△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시공 시 안전 관리(공사 예정교 대상)△미래학교 활용 교육과정 운영(준공 예정교 대상)△미래학교전...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지난 21일 오후 5시 국토발전전시관 회의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남구 주요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구는 GTX-C 노선 양재역 출입구 설치, 위례과천선 지선 연장 및 역사 신설 등 구 현안 사항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협조를 요청했고, 원희룡 장관은 협조 가능한 부분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지금 영동대로 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재건축 활성화 등 대변혁의 시점에 있다”며 “구...
[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연말을 맞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2023 송년음악회 ‘서대문 윈터 스토리(WINTER STORY)’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12월 8일 저녁 7시부터 약 100분 동안 2,800석 규모의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공연에는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심포니 송 연합합창단,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 소프라노 오미선,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황현한, 바리톤 김정래,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등이 출연한다. 이들...
[더코리아-서울 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4년도 예산안을 1조 710억 원으로 편성하고 지난 11월 17일 중랑구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515억 원과 특별회계 195억 원을 더하여 총 1조 71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1조 162억원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내년에는 유례없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편익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서 구는 기존에 진행되던 모...
[더코리아-서울 강북구]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국내에 출현하고 있는 빈대의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지난 17일(금) 강북구보건소에서 ‘빈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숙박업소 등 빈대 발생 및 피해가 우려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소독업소 13개 ▲숙박업소 6개 ▲목욕업소 3개 ▲병원 1개 ▲고시원 등 25개 기관 관계자들과 구 관계자(강북구 보건소 빈대예방총괄팀, 주거취약시설 담당팀, 식품접객 업소 담당팀 등)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을지대학교 보건환...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이수희 구청장)가 빈대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빈대 ZERO 강동구 방역소독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 및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 발생 사례가 늘어나며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인체 흡혈로 가려움, 알레르기, 심리적 피로감 등 불편을 주는 해충이다. 구는 선제적인 빈대 방제를 위해 지난 2일부터 빈대 특성상 발생 가능성이 높은 관내 숙박업 70개소, 목욕장업 19개소, 의료기...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운영, 적극행정 의사결정 지원, 적극행정 면책제도 강화 등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먼저 지난 10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는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대상은 6급 이하 전직원이며 업무기획, 집행‧운영, 성과창출 3개 분야, 12개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시범운영은 오는 12월까지며, 2024년부터는 마일리지 부여 기준, 보상 방법 등을 보완하고 ...
[더코리아-서울 관악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본예산 기준 최초로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구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대비 315억 원 증액한 1조 30억 원을 편성, 관악구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정부 세수결손,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내년도 세입전망이 부정적인 가운데, 구가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으로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략적인 재원배분을 실시한 노력의 결과다. 이를 통해 구는 재정건전성 확보는 물론, 내년도 재정운용의 핵심가치(▲더 큰 강한경제 구축...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3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252명을 모집한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실업자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사업은 무료급식소 급식 지원, 도서관 정화사업, 공원 정비, 안양천 둔치 정비 사업 등 34개 사업이며, 약자인 참여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 사업으로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
[더코리아-서울 양천구]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관리와 안전 보강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단지를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간 교류를 장려하기 위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일부(50~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55개 단지 61개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