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옥진)는 15일 마산가고파라이온스클럽(회장 이준규)에서 회원1동을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계층에게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우리 지역의 대표 사회봉사단체로 매년 성금을 기부한 지 10년이 넘었다.

이준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관내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옥진 회원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마산가고파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회원1동’이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여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및 독거노인 20세대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