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함평] 전남 함평군이 월야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즐거운 토요장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로컬푸드직매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제고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사에서 김장철 특별이벤트를 진행해 관내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 채소류를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아울러 수육용 앞다리살과 목살도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은 토요장터에서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토요장터 행사에서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장터 행사 개최와 같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8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9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10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