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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조선대가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한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최근 대학혁신지원사업지원단의 도움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구매하고 그 운영을 알리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은 조선대 장애 학생 뿐 아니라 내외빈 장애인, 일시적 장애로 이동지원이 필요한 구성원 모두가 이용할 수 있어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정연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동지원이 필요한 단 한명의 장애 학생이라도 수요에 맞게 지원하고자하는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뛰어난 교육 정신을 반영한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며 “늘 응원해 주시는 대학구성원들과 대학혁신사업지원단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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