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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보건소,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3.1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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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유치원(김제중앙유치원) 원아 6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아토피피부염 관련 구연동화, 종이가면 만들기 등 대상자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조기발견과 적정 치료가 중요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바로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 조성을 위해 아토피환자 보습제 지원, 의료비 지원, 아토피 자조모임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보건소 모자보건팀(☎540-41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시 231110 건강증진과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운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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