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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전남도의원, “위원회 여성 참여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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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호진 전남도의원, “위원회 여성 참여 확대해야”

- 여성 위촉 위원회 수는 ↑, 위촉 비율은 ↓
- 여성의 창의력, 소통, 공감 능력은 정책 수립에 필수

231109 김호진 도의원, 모든 위원회에 여성 참여 확대해야.jpg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 1)은 지난 11월 7일 여성가족정책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에 여성 참여 확대를 촉구했다.

 

전남도 자료에 따르면 여성을 위촉한 위원회 수는 2020년 129개에서 2021년 134개, 2022년 136개로 증가했으나 여성위원 비율은 2020년 45.2%에서 2022년 42.3%로 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호진 도의원은 “최근 3년간 위원회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각 부문에서 여성의 비율이 빠르고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여성의 창의력과 소통,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여성 참여는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의ㆍ의결 기능이 없는 실무위원회, 분과위원회, 자문위원회 등도 제외하지 말고 모든 위원회에 여성 참여를 독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미자 여성가족정책관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수의 10분의 6를 초과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면서 “모든 위원회의 여성 참여 부분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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