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순천여자중학교 나용균은 11월 7일(월) 마약범죄 사전 예방과 마약범죄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한 「마약 예방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이어가기 계몽운동(릴레이 캠페인)」에 순천여자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적극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마약 근절 캠페인으로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의 위험성을 ‘출구 없는 미로’로 형상화해 국민에게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순천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및 교직원은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한 번 빠지면 돌이킬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점심시간 및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피해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활동을 하였다.

나용균 교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NO EXIT’ 챌린지를 통해 알리고 마약 근절에 대한 순천여자중학교 구성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학교와 사회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용균 교장은 광양마동중학교 류상현 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장성삼계중학교“와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를 지목했다.